오랜만에 만나는 정말 만족스러운 이티오피아 워시드입니다.왜 수입 되자마자 안샀을까 후회되네요.ㅠㅠ생두가 너무 깨끗하고 결점두가 아예 없다시피 해서, 눈으로만 봐도 좋은 생두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.레몬, 감귤류의 향과, 사탕같이 깨끗한 은은한 단맛, 홍차 느낌의 애프터도 매우 깁니다.최근 1년 사이에 만나본 이티오피아 워시드 중에서 저에게는 가장 취향저격 이었습니다.커피루트 생두는 뭘 사도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것 같네요!다 먹고 또 구매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