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으면서 추억의 무산소 발효취가 떠올랐습니다. 마치 프로세싱 초창기때 느꼈던 전형적인? 지금은 오히려 이런 신선한 느낌을 만나기 힘듭니다. 하지만 5~6년전 그때의 꾸리한 무산소보다 훨씬 다채롭고 정돈된 향미가 복합적으로 들어있습니다. 좋은 원두입니다